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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과 약세장 투자 전략 완전정리: 정립식 투자자는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MoneyBlock 2025. 6.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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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 3년차, 투자하면 진짜 망할까? 오해와 진실

강세장 투자

2023년부터 이어진 강세장이 3년차에 접어들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이제 하락할 때가 왔다”며 시장에서 이탈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정말 그럴까요?

저 역시 초보 시절 이런 소문에 휘둘려 시기를 놓친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때의 아쉬움을 담아,

투자자들이 자주 빠지는 오해를 분석하고 장기 투자의 힘을 다시 짚어보려 합니다.

목차

  1. 투자자 심리와 주식 시장의 변동성
  2. 강세장 3년차의 오해와 통계적 진실
  3. 강세장과 약세장 투자 전략의 차이
  4. 장기 투자자에게 필요한 통찰
  5. 헬스케어 기업 UNH 분석 및 배당 성장률
  6. 현명한 투자자의 투자 원칙과 마인드셋

투자자 심리와 주식 시장의 변동성

투자자 심리와 변동성

S&P 500은 한때 관세 이슈 등 외부 변수로 급락했지만,

V자 반등을 통해 다시 전고점 부근까지 회복했습니다.

이처럼 시장은 언제든 변동성을 보일 수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따라 투자자의 심리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하루 1% 이상의 변동이 잦은 주식 시장에서는

매일의 등락에 너무 집중하면 오히려 수익을 놓치는 일이 많습니다.

단기 수익에 집착하고, 하루하루 가격 변화에 일희일비하는 경우,

장기 목표를 상실하고 조급한 매도·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결국 이는 복리 효과를 스스로 끊어버리는 결과를 낳습니다.

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장기적 시각에서 전략을 유지하며 심리적 일관성을 갖는 것이 핵심입니다.

강세장 3년차의 오해와 통계적 진실

통계적 진실

많은 투자자들이 “강세장 3년차에 들어서면 위험하다”는 말에 영향을 받습니다.

실제로 과거 데이터를 보면, 강세장 3년차의 평균 수익률은 약 4%로

다소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단순한 ‘조정’일 수 있으며, 강세장의 종료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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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 지속 기간 평균 수익률 특이사항
5년 2개월 183% 최대 11년까지 지속 가능
3년차 평균 4% 조정기 가능성

결론적으로 3년차에 쉬어가는 구간이 있더라도,

그 자체가 하락장으로 전환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시장은 평균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적립식 투자가 오히려 더 큰 효과를 냅니다.

강세장과 약세장 투자 전략의 차이

강세장과 약세장

강세장은 평균적으로 5년 이상 지속되며,

이 기간 동안 누적 수익률이 183%를 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초기 3개월에는 20% 넘는 급등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

초기에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면 이후 수익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 강세장 초기: 급등 구간, 놓치면 전체 수익률 저하
  • 📌 약세장: 평균 1년 9개월로 짧지만 매수 기회
  • 📌 정립식 투자: 약세장에서 꾸준히 매수 시 평균 단가 절감 효과
  • 📌 심리적 흔들림: 하락장에서도 기회를 찾는 마인드셋이 필요

10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경우 약세장을 겪을 확률은 95% 이상입니다.

결국 약세장을 피할 수 없다면, 이를 기회로 삼는 전략이 훨씬 합리적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장기 투자자에게 필요한 통찰

장기투자자 통찰

정립식 투자 방식은 시장 하락기에도 자산을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는 강력한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대규모 하락장이 오더라도 꾸준히 매수한 경우

계좌는 큰 손실 없이 회복 가능성을 확보하게 됩니다.

실제로 나스닥은 장기 투자 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반면 채권은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투자 심리는 시장과 반대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포가 극심할 때는 매수 기회가 되고,

모두가 낙관할 때는 오히려 경계해야 할 시기입니다.

예를 들어 AI 테마로 각광받는 엔비디아는 미래 기술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어 장기 보유 전략이 유효할 수 있습니다.

캠 피셔의 투자 철학은 이 점을 잘 보여줍니다.

그는 불확실성이 높을 때 오히려 수익 기회가 발생한다고 강조하며,

시장의 소음보다 기업의 가치에 집중할 것을 조언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그는 UNH 같은 헬스케어 기업을 장기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기도 했습니다.

헬스케어 기업 UNH 분석 및 배당 성장률

UNH 분석

미국 최대 헬스케어 기업인 유나이티드헬스(UNH)는

최근 CEO 교체와 메디케어 청구 관련 조사를 받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비 지급률 상승으로 인해 실적이 일시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항목 수치 비고
연평균 배당 성장률 (최근 5년) 13.64% 과거 기준 높은 성장
최근 배당 인상률 5.24% 성장세 둔화
주당순이익(EPS) 정체 상태 실적 전망 불투명

이처럼 단기 악재가 존재하더라도, UNH는 의료 산업 전반의

구조적 성장과 함께 안정적 배당을 기반으로 한 장기 보유 가치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정립식 투자자라면 이런 시기를 기회로 삼아 포트폴리오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의 투자 원칙과 마인드셋

투자 원칙

  • 📌 감정이 아닌 데이터로 판단: 공포와 탐욕보다 수치 기반 전략 유지
  • 📌 약세장은 기회: 하락장에서 매수 기회를 포착할 줄 아는 훈련 필요
  • 📌 복리의 힘을 믿기: 잦은 매매보다 꾸준한 적립이 장기적으로 유리
  • 📌 개별 기업 분석: 시장 소음보다 기업의 펀더멘털 확인
  • 📌 장기 계획 수립: 시장의 단기 흔들림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철학 수립

결국 성공적인 투자는 숫자와 확률, 그리고 인내의 조합에서 나옵니다.

시장의 굴곡은 필연이며, 이를 활용하는 자만이 진정한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강세장 3년차에는 무조건 주식을 팔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강세장 3년차는 과거 통계상 상승률이 다소 둔화되는 경향이 있지만,

강세장이 끝났다는 뜻은 아닙니다. 평균적으로 강세장은 5년 이상 지속되며,

단기 조정을 지나 다시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립식 투자로도 손해를 볼 수 있나요?

단기 수익에 흔들려 중간에 멈추거나 타이밍 매매를 시도할 경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정립식 투자는 하락장에서도 지속해야 평균 단가를 낮추고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강세장에서 현금을 들고 기다리는 전략은 괜찮은가요?

시장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금을 들고 기다리는

전략은 장기적으로 수익을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강세장 초기 수익을 놓치면 전체 수익률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약세장에서는 무조건 매수해야 하나요?

무조건은 아닙니다. 다만, 약세장은 장기적으로 보면 매수 기회일 수 있습니다.

정립식으로 접근하면 위험을 분산하면서 평균 매수 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UNH 같은 기업은 지금 투자하기 적절한가요?

UNH는 단기 악재가 있으나 장기적으로 헬스케어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정성이 높아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고려해볼 만한 종목입니다.

다만 분산 투자가 필요합니다.

투자 대가 캠 피셔의 핵심 철학은 무엇인가요?

캠 피셔는 불확실성이 클수록 오히려 수익 기회가 생긴다고 믿습니다.

그는 시장보다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장기 전망에 집중하라고 조언합니다.

장기적 시각

투자는 단기 수익에 연연하기보다 긴 호흡으로 바라볼 때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강세장 3년차라는 이유로 시장을 떠나기보다,

오히려 지금이 전략을 점검하고 장기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시점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마인드로 시장에 임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우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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