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이 올라도 계속 매수해야 하는 이유와 핵심 위성 전략
S&P500이 올라도 계속 매수해야 하는 이유와 핵심 위성 전략
강세장일수록 오히려 두려워지는 게 투자자 심리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지금 더 매수해도 될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사실 저도 S&P500이 25% 넘게 오르면 ‘고점 아닌가’ 싶어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데이터를 보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단순한 낙관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핵심-위성 투자 전략까지 소개드릴게요.
끝까지 읽어보시면 분명히 투자 방향에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목차
- S&P500이 올라도 지금 매수해야 하는 이유
- 핵심-위성 전략이란 무엇인가?
- 역발상 투자: 외로운 늑대의 투자법
- 성장주와 가치주, 그리고 방어적 자산 배분
- 과거 사례로 본 강세장 후 수익 가능성
-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과 실전 자산 배분
S&P500이 올라도 지금 매수해야 하는 이유
많은 투자자들이 S&P500이 급등한 이후에도 추가 매수를 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그러나 과거 데이터를 보면, 3개월 만에 25% 이상
상승한 경우에도 이후 1년간 평균 12~39%의 추가 상승이 있었으며,
이는 상승장이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흐름임을 시사합니다.
최근 3년간 S&P500은 +65.6%, 나스닥은 +96.6%,
반도체 지수는 100% 초과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S&P500이 대부분의 헤지펀드보다 높은 수익률(89.5%)을 달성했다는 점은
장기 보유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시켜 줍니다.
핵심-위성 전략이란 무엇인가?
핵심-위성(Core-Satellite) 전략은 S&P500 같은 인덱스를 핵심으로 설정하고,
주변에 별도의 위성 전략을 배치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식입니다.
이 전략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위성 전략으로 구성됩니다:
전략 유형 | 설명 | 대표 투자 예시 |
---|---|---|
역발상 투자 | 소외된 섹터, 하락한 테마에 투자 | 청정에너지, 임의소비재, S&P 600 |
우량 성장주 투자 | S&P500 대비 더 높은 성장성에 베팅 | AI, 반도체, 로봇 ETF |
최악 대비 투자 | 위기 상황 발생 시 방어적 자산으로 대응 | 리츠, 골드, 방산, 헬스케어, 단기채권 |
역발상 투자: 외로운 늑대의 투자법
“공포 속에서 사는 용기가 큰 부를 만든다.”
이 말은 워런 버핏, 칼 아이칸, 캐시 우드 같은 ‘외로운 늑대’형 투자자들의 공통 전략입니다.
대중과 반대로 움직이는 이들은 시장이 외면하는 시기에
저평가된 자산에 투자해 막대한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 버핏: 금융위기 속 골드만삭스에 50억 달러 투자
- 칼 아이칸: 애플 저점 매수 후 자사주 매입 유도
- 캐시 우드: 테슬라·AI 성장주에 집중 투자
이들은 모두 대중이 두려워할 때 '역발상' 전략으로 대응했습니다.
특히 최근 임의 소비재는 수익률 최하위지만 과거 두 차례나
1위 수익률을 기록했던 바 있어 회복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성장주와 가치주, 그리고 방어적 자산 배분
핵심 위성 전략은 단순한 분산이 아닙니다.
성장, 가치, 방어라는 각기 다른 리스크 대응 축을 설정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기술주 위주의 상승세에선 AI와 반도체 ETF가 주도하고 있지만,
위기가 오면 리츠, 골드, 방산,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등이 손실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산 유형 | 특징 | 대표 종목/ETF |
---|---|---|
성장주 | 높은 수익률 기대, 높은 변동성 | 엔비디아, SMH, BOTZ, ARKK |
가치주 | 낮은 밸류에이션, 안정적 배당 | VTV, 버크셔해서웨이 |
방어주 | 위기시 손실 방어, 저변동 | VNQ, XLU, UNH, 코스트코 |
과거 사례로 본 강세장 후 수익 가능성
강세장에서 “지금 팔아야 하나?”는 질문은 늘 반복됩니다.
하지만 과거 S&P500이 3개월 동안 25% 이상 오른 5번의 사례에서는
모두 1년 내 추가 상승이 이어졌고, 평균 12~39%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 하락보다 상승 확률이 높고, 손실 공포에 따른 조기 매도는 복리 수익 기회를 놓칠 수 있음
- 워렌 버핏식 장기 보유 전략이 결국 더 큰 수익으로 귀결됨
- AI, 반도체, 로봇 관련 ETF는 최근 3년간 S&P500 평균 수익률(12%)을 상회하는 성과
결국 지금은 ‘더 오르면 못 살 것 같다’는 두려움보다
‘오른다고 해도 길게 보면 저점일 수 있다’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과 실전 자산 배분
지금처럼 시장 격차가 커진 시기엔 전략적 자산 배분이 핵심입니다.
핵심-위성 전략은 자산의 70~80%를 S&P500 등 핵심자산에,
나머지 20~30%를 위성 투자로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 20%는 AI, 반도체, 로봇 등 고성장 ETF
- 10%는 리츠, 골드, 방산 등 위기대응 자산
- 나머지는 S&P500 또는 SCHD 같은 우량 배당 ETF
결론적으로, 지금은 매도보다 전략적 매수와 리밸런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자산 배분과 함께 ‘공포 속 기회’를 포착한다면, 시장은 분명 보답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S&P500이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도 지금 매수해도 괜찮은가요?
과거 3개월간 25% 상승 이후에도 평균 1년간 12~39% 추가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상승장은 장기 추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핵심 위성 전략이 무엇인가요?
S&P500 같은 인덱스를 핵심으로 두고,
AI·반도체·리츠 등 위성 자산을 통해 추가 수익 또는 방어 효과를 추구하는 분산 전략입니다.
지금은 어떤 섹터에 위성 투자를 해야 할까요?
성장섹터인 AI·반도체, 저평가 섹터인 임의소비재,
위기대응 섹터인 헬스케어·방산·리츠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술주 매도세가 강한데, 계속 보유해도 될까요?
단기 차익 실현 수요로 일부 매도가 나오지만,
장기적 성장성과 실적을 보면 보유 전략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 시 어떤 ETF를 중심에 두는 것이 좋을까요?
S&P500(SPY, VOO), 고배당 성장형(SCHD), 기술주 중심(QQQ, SMH) 등
포트폴리오 성격에 따라 조합이 필요합니다.
위기에 대비한 방어적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하나요?
리츠(VNQ), 골드(GLD), 헬스케어(VHT), 방산(ITA) 등
하락 방어력이 높은 자산군에 10~20% 비중을 둡니다.
시장이 상승할 때마다 드는 '지금은 너무 올랐어'라는 생각,
많은 투자자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하지만 데이터와 전략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지금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요.
S&P500을 중심으로 하되, 성장과 방어를 함께 담는
핵심-위성 전략으로 여러분의 포트폴리오를 한 단계 더 진화시켜 보세요.
이 글이 투자 방향을 잡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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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및 ETF, 암호화폐 등 모든 금융 투자 상품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며, 과거 수익률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전 반드시 본인의 투자 성향과 리스크 허용 범위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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